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이전환 차장 사의, 고위직 연쇄이동 주목 국세청이 이전환 차장(사진)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뜻하지 않은 고위직 인사수요를 맞았다. (사진국세청)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 차장은 최근 건강상의 문제 등을 이유로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국세청 2인자 자리인 차장의 자리가 비게되면서 국세청 고위직의 연쇄이동도 불가피해졌다. 행정고시 28회 출신인 임환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 국세청, 수도권 수십억 전세입자들 자금출처조사 착수 국세청이 수십억짜리 전세살이를 하고 있는 고액 전세입자들의 전세자금출처에 주목하고 있다. 국세청에 신고되고 있는 소득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의 전세자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경우 부모에게 고액의 전세자금을 증여받았거나 소득신고를 누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국세청은 지난해 서울 주요지역 10억원 이상의 전세입자 56명에 대한 자금출처조사를 ... 7월부터 사업자들 매출 속이기 더 어려워진다 다음 달부터 개인사업자들의 매출신고 누락이 더욱 어려워진다.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대상이 크게 확대되고, 현금영수증 발급의무도 강화되기 때문이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연간 공급가액(매출)이 3억원이 넘는 개인사업자는 오는 7월1일 이후 거래분부터 반드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한다. 2010년부터 도입된 전자세금계산서는 종이로 작성하던 세금계산서를 인터... 국세청, 수상한 고액 해외계좌 정밀검증 착수 국세청이 신고되지 않은 고액의 해외금융계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해외금융계좌에 10억원이 넘는 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매년 6월 한달 간 국세청에 이를 신고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거액의 계좌들이 국세청 정보망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그동안 수집한 자료와 국세통합시스템(TIS) 등을 연계해 정밀분석한 결과 해외금융계... 장진영 변호사, 새정치 '동작을' 출마 선언.."국민경선 하자"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서울 동작을에 장진영(44·사법연수원 36기·사진) 변호사가 7.30 재보선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장 변호사는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토박이론'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작의 큰아들이 되겠다"고 말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