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여파..3분기 유통업 체감경기 '뚝' 세월호 참사 여파가 여전하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에 이어 3분기 유통업 체감경기도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무더위와 이른 추석 특수 덕에 기준치인 100은 간신히 넘었다. 업태별로 홈쇼핑과 인터넷쇼핑은 낙관적으로 전망된 반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서울과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3분기 ...  세월호 국조특위, 해수부 기관보고 ◇세월호 국조특위, 해수부 기관보고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해양수산부·한국해운조합·한국선급으로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기관보고를 받는다. 전날 안전행전부·국방부·전남도·진도군을 시작으로 기관보고 일정에 돌입한 세월호 국조특위의 2일차 활동 초점은 해수부에 맞춰질 전망이다. 초기 대응이 미숙해 단 한 명의 실종자도 구조하지 못... 세월호 국정조사 첫 기관보고..정부 무능 질타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국방부, 안전행정부 등을 대상으로 특위 첫 기관보고 일정을 시작했다. 특위는 30일 국회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보인 정부의 미숙한 사고 대응 방식에 질타를 쏟아냈다.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은 사고 당시 안전 주무 부처였던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안전행정... 대우건설, 세월호 성금 5억원 기탁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7일 오후 임직원 모금과 회사 출연금으로 마련한 5억원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4380여명이 참여해 적극 나서게 되면서 5억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읽은 슬픔이 어떤 방식으로든 위로되지 않겠지... 청문회·세월호 국조 정국 막 올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을 검증하는 청문회 정국이 본격 개막한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는 29일 한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문회를 개최하여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할 예정이다. 7월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7일)·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및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8일)·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