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희정, 입각 배경? "국회의원이라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44·사진)는 8일 자신의 입각 배경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와의 소통에 방점을 뒀기 때문에 국회의원 출신을 지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왜 꼭 여성가족부 장관이 돼야 했다고 생각하나"라고 질문하자 "원한다고 할 수 있고, 인사권자께서 해주신 자... 김희정 "일·가정 양립, 제도 있어도 활용이 문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44·사진)가 8일 여성의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 단절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가정 양립 관련 정책과 관련해 "있는 제도가 활용이 되느냐가 문제"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실질적 양성 평등 사회를 만들고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출산... 김희정 "게임 셧다운제 효용성 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44·사진)는 8일 "게임 셧다운제는 분명히 효용성이 있다고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늦은 시간에 게임을 이용하면 수면 시간을 제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문화부의 타임오프제와 이중 규제 아니냐는 것과 관련해 업계의 자율적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의견을 반영해서 접목... 김희정 "선주협회 지원으로 해외출장, 확실하게 제 잘못"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44·사진)는 8일 선주협회 지원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에 대해 "확실하게 제 잘못"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언론을 통해 (국회의원 모임인) '바다와 경제포럼'의 해외 출장 활동에 선주협회 지원이 있었음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것은 저의 불찰"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 활동하... (프로필)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청와대가 13일 전날 조윤선 전 장관의 정무수석 내정으로 공석이 된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44·사진)는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산 연제구를 지역구로 둔 김 내정자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지난 정부에서는 청와대 대통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