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올 하반기 1천가구 이상 분양 '봇물'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만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1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12월) 예정된 서울 대단지(단지 규모 1000가구 이상) 아파트 분양물량은 10곳, 총 6810가구(주상복합 포함·임대 제외)다. 대규모 뉴타운, 재개발 신규 분양 물량이 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바빠질 전망이다. 그 동안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이 침체되... 6월 주택거래 7만건..전년比 '반토막' 지난해 6월 취득세 종료로 급증세를 보였던 주택거래량이 올 6월은 2.26임대차선진화 방안으로 절반으로 줄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3108건으로 전년동월(12만9907건)대비 43.7% 감소했다. 전월보다는 6.0% 줄었다. 올해 주택거래는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하다 5월 감소세로 전환, 6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6월은 취득세 감면... 국회 DTI 자가당착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관계 부처 수장들이 입을 모아 수도권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를 표명하자 정치권에서는 가계부채 폭발에 이은 국가경제 위기를 우려하고 있다. DTI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만 적용되는 금융규제로, 지방은 DTI로부터 자유롭다. 그런데 수도권 DTI 완화로 인한 가계 부채 증가를 우려만 할 뿐 부동산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DTI를 적용하겠...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하반기 중 역대 최고점 돌파 서울 아파트의 매맷값과 전셋값이 역대 가장 가까운 수준까지 근접했다. 역대 최고 전세가율과 불과 0.6%p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서울 주택시장은 '약(弱)매매, 강(强)전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64.0%다. 2001년 11월 64.4% 이후 가장 높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 삼성래... 5월 수도권 주택 매매 거래 감소세 전환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의 매매 거래는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3만485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했다. 수도권의 주택 거래량은 증가세가 점진적으로 둔화돼(전년 동월 대비 1월 증가율203.3%→2월 106.6%→3월 64.1%→4월 29.2%)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