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초단체장 릴레이인터뷰)①김영배 성북구청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방문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특별 오찬회동을 해 글로벌 관광 명소로 떠오른 성북동의 한국가구박물관.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민선6기 구정을 책임지게된 김영배 구청장은 가구박물관 일대 역사문화지구의 사적지들을 성북구의 향후 100년 먹여살릴 보고로 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란 도시는 구겐하임 미술관 ... (기초단체장 릴레이인터뷰)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누구?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행정', 특히 '지방행정 전문가다. 지난달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성북에서 1~2기 민선구청장의 비설실장 등으로 지방행정의 전반을 경험했고, 지난 2010년에는 5기 구청장선거에서 승리해 구청장으로 4년간 구정을 진두지휘했다. 앞서 고려대학교 재학시절부터 성북구를 누비고 다녔으니, 그 누구보다 확실한 '성북통'이라 해도 과연이 ... 나경원, 도시락 배달 봉사 '조용한 선거운동' 계속 7.30 재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을 후보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출마를 선언한 뒤 '조용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나 후보는 이날도 홀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도시락을 준비한 후,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스물아홉 가구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나 후보는 주택 반지하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 이스라엘, 교전으로 경제 위기 직면.."기업 활동 차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와의 교전을 매듭지으면 그때부터 경제 회생을 위한 진짜 전쟁이 시작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지 하아레츠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지금까지 하마스와의 교전으로 올해 23억(2조3600억원)~29억달러(2조9000억원)의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는 이스라엘 국내총생산(G... 중기적합업종 지정 후 경쟁력 오히려 '퇴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중소기업적합업종 제도가 오히려 중소기업의 경쟁력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도입 취지와는 달리 중소기업의 성장성·수익성은 물론 경쟁력 확보에도 실익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명지대 경제학과 빈기범·우석진 교수에게 연구의뢰한 '중소기업적합업종 제도가 중소기업... (새누리 전당대회)김무성 "국민 삶 개선·아픔 치유 앞장서야" 새누리당 당 대표(대표최고위원) 후보인 김무성 의원은 14일 "전당대회가 끝나는 즉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아픔을 치유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새누리당 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전당대회는 새누리당의 축제지만 일반 국민들은 큰 관심 없다. 국민의 최우선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라며 이렇게 밝혔다. 차... (혁신도시, 아직도 허탕도시)①차로 30분..사람 없는 텅 빈 도시 국가균형발전의 큰 뜻을 품고 혁신도시 사업이 추진된 지 올해로 5년째. 혁신도시는 '주거-경제-교육-문화가 조화를 이룬 작지만 강한 미래형 도시'라는 구호로 치장됐지만 실상은 초라하다. 혁신도시 사업 중 핵심인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이전기관 직원조차도 꺼릴 정도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홍보했으나 지방자치단체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검증도 안 이뤄진다. 이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