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스마트폰업계 세분화..시장판도 주도할 것" 샤오미로 대표되는 중국 2세대 스마트폰 업체들이 시장을 세분화하고 목표 고객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이 향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배은준·홍일선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3일 '중국의 신생 스마트폰 기업들이 위협적인 이유'라는 보고서에서 "화웨이· ZTE· 레노보· 쿨패드 등 중국의 1세대 스마트폰 기업들이 글로벌 규모로 ... 'G 비스타' 북미 출시..2년 약정에 100달러! LG전자가 북미 시장에 중급형 스마트폰 'G 비스타'를 선보인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존은 2년 약정 기준 100달러(약 10만3000원)의 부담없는 가격대로 G비스타 판매에 돌입했다. 5.7인치 대화면에 qHD(960x54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 비스타는 3200미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로 15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5기가바이...  이변은 없었다..삼성전자, 영업이익 7조원 어닝쇼크 앵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던 삼성전자가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을 이끌며 효자로 여겨졌던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이 7조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임 기자, 2분기 실적 어떤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 증권주, 상승랠리 어디까지?..기대와 우려 교차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증권주, 상승랠리 어디까지?..기대와 우려 교차 규제 완화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증권주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핵심이익 성장 제한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2분기 스마트폰 지각변동..中 약진에 삼성 직격탄 중국 스마트폰이 2분기에 큰 성장을 보였... 삼성전자 "中시장서 중저가폰 차별화할 것"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수요처인 중국시장을 잡기 위해 중저가폰 공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005930)는 31일 2014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시장에서의 중저가 제품 차별화 전략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 전략으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하이엔드 제품에 적용된 주요한 기능을 중저가 제품에도 적용하고,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