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KBS·MBC·EBS 사장 및 이사 결격사유 확정 앞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자문이나 고문의 역할을 한 사람은 임무를 종료하고 3년이 경과하기 전까지 KBS와 MBC, EBS의 사장 또는 이사로 선임될 수 없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오전 9시30분께 제35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KBS), 방송문화진흥회(MBC),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사장과 이사에 대한 결격사유로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 시행령은 방송의 정치적... 통신주, 수익성 개선 긍정적..'비중확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7일 통신주에 대해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업종의 2분기 수익성은 1분기에 비해 개선됐다"며 "일회적인 명예퇴직금 반영으로 적자전환한 KT(030200)를 제외하면 4개 업체 합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9.4% 증가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업체별로는 SK텔레콤(01767...  방통위, 지상파 광고 늘린다..매체 갈등 증폭 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광고총량제와 중간광고, 다채널(MMS) 허용 등 지상파 방송사들의 숙원과제를 대거 해결해줬습니다. 케이블TV 업계과 신문 매체들은 소비자 불편까지 감내한 정부의 '지상파 퍼주기'라며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출입기자에게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IT부 곽보연 기자 나왔습니다. 곽 기자, 방통위가 오늘 '7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고요. 어떤 내용... 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검토..방송업계 촉각 앞으로 지상파TV에 중간 광고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준 위원장은 그동안 지상파 채널들이 요구해 온 중간 광고를 비롯해 광고 분량 자체를 늘릴 수 있는 광고 총량제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성준 위원장은 오는 4일 '7대 정책과제' 발표와 함께 지상파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광고를 끼워넣는 '중... 최성준 방통위원장 "700MHz 주파수, 원점서 재논의하자" "국민을 우선시 하는 관점에서 700메가헤르쯔(MHz) 주파수 대역의 20MHz 주파수 폭은 재난망에 배정하는 것이 당연히 우선시 돼야 한다. 하지만 구 방통위가 통신으로 분류했던 40MHz 폭에 대해서도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협의했으면 좋겠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은 28일 정부과천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송업계와 통신업계 간 치열한 공방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