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남도 '구제역' 뚫렸다 경북 의성과 고령에 이어 경남 합천에서도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다. 올 들어 돼지 구제역이 확진된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전국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 등에 따르면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남 합천군 적중면의 돼지 농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 농장은 키우는 돼지 1356마리 가운데 121마리가 ... 하반기, 농식품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오는 12월부터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쌀 고정직접지불금이 전년도 대비 ha당 평균 10만원 인상된다. 또 겨울철 논에 이모작 사료·식량작물을 재배할 경우 밭농업직불금이 ha당 40만원씩 지급된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 쌀 고정직접지불금을 지난해 ha당 평균 80만원에서 올해 평균 90만원으로 1... (인사)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일반직고위공무원 안호근 (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이상 8월1일자.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 등 6차산업화 우수사례 10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충남 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 하남양떡메마을 등 10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업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6차산업화 성공모델을 발굴·전파해 농업인의 6차산업화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5~6월 지자... 한여름에 구제역·AI 발생..추석 앞두고 방역 '비상'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가축 질환이 한여름에 기승을 부리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북 의성군에 이어 고령군의 돼지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고, 전남 함평군의 한 오리 농가에서 약 한 달 만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시 발생한 것. 방역당국은 구제역에 AI까지 겹치자 당황한 모습이면서도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과 이른 추석을 앞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