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경필 지사, 장남 軍 가혹행위 공식사과 장남이 군대 내 가혹행위에 가담한 것이 밝혀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피해 병사와 가족, 국민에게 사과했다. 남 도지사는 17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아들이 군 복무 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에 정해진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며 아버지인 저... 남경필 지사 아들, 5달간 상습적 軍폭행으로 입건 윤일병 사망사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이 군에서 폭행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남 지사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평소 강조하던 정치인으로 그의 아들이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성추행까지 일삼은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으로 상당한 파문이 일고 있다. 군당국은 17일 윤일병 사망사고 이후 군부대 폭행 및 성추행과 관련... 朴 광복절 경축사..野 '팥 없는 찐빵', 與 '비전제시' 박근혜 대통령의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두고 여야가 또 다시 대립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혁신과 변화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비전이 제시됐다'고 극찬한 반면 야당은 진전된 대북제안이나 점점 우경화 되어가는 일본에 대한 단호한 지적이 전혀 없었다며 강도높은 비판을 가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은 15일 각각 대변인 논평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경... 새정치 "교육부, EBS 한국사 교재 역사왜곡 지시해" 정부가 EBS 한국사 교재에 역사적 사실을 수정, 삭제토록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연합은 13일 "교육부 역사교육지원팀이 EBS 수능교재 발행을 담당하는 부서에 이메일을 보내 오는 29일 발행 예정인 EBS 필수한국사 교재를 고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은혜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정희와 유신을 다룬 내용은 줄... 새누리당 '중진 카드' 재보선도 통할까 새누리당이 지난 6·4 지방선거에 이어 7·30 재보궐 선거에도 중진 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는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서울 동작을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출마를 요청하는 한편 수원 영통에는 임태희 전 의원을 전략공천한다는 방침이다. 김 전 지사는 3선 의원 출신에다 경기지사를 두 번 지낸 여권 내 거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