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朴 대통령 의혹'보도 산케이 지국장 소환조사 검찰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허위 보도한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된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을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18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토 지국장을 이날 오전 11시쯤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가토 지국장을 상대로 기사의 작성경위와 구체적인 의미 등을 집중 조사했... 검찰, 치과협회 '의료법 개정' 로비 수사 착수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이 쪼개기 후원금을 받았다는 고발 내용을 기반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직 관련 의원들의 소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치과협회 사건은 후원 계좌... 검찰 '철도비리' 의혹 송광호 의원 소환통보 검찰이 철도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통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18일 "최근 송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했다"며 "구체적인 소환시기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송 의원을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 검찰,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도 소환 검토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이 철도 비리 수사 대상에 올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송 의원이 철도 부품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철도 비리와 관련해 현직 국회의원이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은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두번째다. 송 의원은 지난 2012년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체포..엉뚱한 사람 오해한 것" 김수창 제주지검장(52·사법연수원 19기)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사실이 15일 확인됐다.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다음날 오전 풀려났다. 경찰은 한 남성이 만취 상태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김 지검장을 체포해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