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164억원..5년새 228%↑ #운전자 허모씨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고속도로를 통행하면서 670건의 통행료를 내지 않았다. 미납금액만 무려 3529만원. 이는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과 부산(왕복 3만7600원)을 938회 왕복한 수준이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는 지난 2009년 약 50억원에서 지... 등록되지 않은 대포차 2만대 무법질주 불법명의 자동차 이른바, 대포차 2만대가 전국각지의 도로를 누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의 대포차 추정치는 2만1773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경기도는 7381대로 가장 많은 대포차가 운행하고 있었다. 이어 서울이 4335대, 경남 1659대, 경북 1256... 냉전 여야 '교황 방한 환영' 한 목소리 연일 날을 세우고 있던 여야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오전 전남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 환영한다"며 "정치권도 교황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의 삶을 돌보고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쳐야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교... 허울뿐인 선원안전재교육..3년간 10명 중 9명 면제 선원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안전재교육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선원안전 재교육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다르면 전체 재교육 대상 인원 2만3791명 중 재교육을 받은 인원은 12% 정도인 2956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9명 정도가 ... 국토부, 페이스북 통해 주거복지정책 국민의견 청취 국토교통부는 지난달부터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새로운 주거급여 시행을 앞두고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주거복지정책! 여러분의 생각은?' 코너를 국토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landkorea)를 통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접수된 질문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우선 답변을 원하는 질문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