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장지수증권(ETN)시장 11월 개설..투자자산 다양화 기대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와 공동 발표한 파생시장 발전방안에 따라 오는 11월 상장지수증권(ETN) 시장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TN은 증권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하고 투자기간 동안의 지수수익률을 보장하는 만기 파생결합증권이다. 특정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인덱스 상품이라는 점에서 경제적 실질은 ETF와 동일하지만 ... 거래소, 주식선물 시장조성자로 대우證 등 6개사 선정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7일 주식선물 시장조성자로 대우증권(006800), 신영증권(001720),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003450) 등 6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시장조성자는 오는 9월15일부터 1년 동안 주식선물에 대한 매도·매수호가를 지속적으로 제시해 실질적인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수행할 ... 거래소, 창원·경남 소재 비상장기업 대상 '상장전문가 과정' 한국거래소는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9월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과 경남지역 소재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 이용자 불편 외면하는 '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 한국거래소(kind.krx.co.kr)와 금융감독원(dart.fss.or.kr)으로 이원화돼 있는 공시시스템이 상호 정보교류가 제한적이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거래소는 상장폐지 등 시장조치 사항 등에 대한 공시정보를 금감원에 제공하지 않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이용자들이 필요한 공시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없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 거래소, 9월부터 시간외시장 개편..변동성 완화장치 도입 오는 9월부터 시간외시장이 대폭 개편된다. 또 일시적인 주가급변 완화를 위해 종목별 변동성 완화장치가 도입된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시간외시장 개편 및 종목별 변동성 완화장치(VI)'와 관련한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과 시행세칙이 개정되고 전산개발이 완료돼 오는 9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단 시간외시장에서 시간외단일가매매 호가 범위가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