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지법인 개점 외환은행은 이달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지법인(러시아한국외환은행) 개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러시아한국외환은행은 지난 2008년 처음 사무소 형태로 진출한 후 지난 7월 러시아 감독당국으로부터 법인영업 인가를 받아 자본금 3000만 달러, 직원 19명의 현지법인으로 전환하게 됐으며, 이로써 외환은행은 23개국에 걸쳐 총 90개의 해외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 외환카드, 전업 카드사로 공식 출범..권혁승 사장 취임 외환카드가 1일 외환은행에서 분사돼 전업계 카드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해 12월24일 외환은행 이사회에서 분할추진 결의 이후 8개월만이고 카드대란으로 2004년 3월 외환은행으로 통합된 지 10년만이다. 외환카드는 이날 오전 중구 다동 본점에서 창립 주주총회를 열고 하나금융지주(086790) 100% 자회사 형태로 자기 자본 6400억원, 총자산 2조7000억원으로 공식 출범... 외환銀 노조, 3년여만에 조합원 총회.."조기통합 의사 묻겠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조기 통합에 대한 직원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9월 3일 조합원 총회를 연다. 김근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은 29일 저녁 기자들을 만나 "오는 9월 3일 서울 모처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고 양행의 조기통합에 대한 직원들의 의사를 묻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21일 서울역 집회(노조추산 5000명 집결), 8월 7일 합병반대 결의... (인사)외환은행 <전 보> ◇지점장▲둔산 정구영 ▲천안 홍진균 ◇인턴지점장▲전광식 <승 진> ◇지점장▲도안신도시 이현직 ◇SAM (Senior Account Manager)▲광산 정광영 ▲구로디지털단지 박선기 ▲국제전자센터 이장우 ▲남대문 김종배▲논현역 이훈근 ▲부산 배국희 ▲송도신도시 장석현 ▲양정동 이현수 ▲여의도 계정희▲영등포 김성수 ▲원주 민경... 김한조 외환은행장 "조기통합..실리 위해 지금이 적기"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은 지난달부터 본점 부서장을 시작으로 각 영업본부 지점장들을 만나며 조기통합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행장은 지난 2일은 그 마지막 일정으로 지방 5개 영업본부 지점장들과 산행을 하면서 800여명의 부서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간적, 물리적 제약으로 8000명의 전 외환은행 후배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산행 후 별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