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크루즈 산업, 6년간 10배 성장..인프라는 아직 '미비' 국내 크루즈 산업이 6년간 10배 가까이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과 지원법망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크루즈 산업은 세계적인 추세로 발돋움 하고 있는 주요 성장동력으로 하루빨리 정책적 지원이 마련돼야 할 상황이다. 3일 크루즈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1991년 416만8000명에서 지난해 2097만6000명으로 5배 늘었다. 연 평균 8%의 성장률을 보이는 셈. 지난... 해수부, 제2세월호 참사 방지..여객선 선령 25년 제한 정부가 294명의 희생자와 10명의 실종자를 낸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여객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여객선의 선령을 25년으로 제한하고, 복원력 저하를 유발하는 개조는 일체 금지키로 했다.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떨어진 선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선원퇴직연금도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1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안 여객선 ...  박영선 위원장, 진도로 옮겨 장외투쟁 ◇박영선 위원장,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위로차 진도 팽목항 방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투쟁을 선포한 새정치민주연합이 2일 진도를 방문한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원내지도부 소속 일부의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합동구조팀에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는 팽목항...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위로방문·지원 교통안전공단은 1일 정일영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들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가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금과 생필품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단에서 재활보조금 등을 지원받고 있는 전국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1급 중증장애인 가정 50여곳을 선정해 이뤄졌다. 방문은 지난 8월 25일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계속될 예... 제주 국제크루즈 포럼, 아시아의 허브로 육성 아시아 크루산업의 서막이 제주에서 시작됐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 크루즈 관광의 새로운 물결'이란 주제로 열렸다. 첫날인 27일 아시아 크루즈 터미널 협회와 아시아 크루즈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동협력체인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등 국제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