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美 엇갈린 지표..'혼조' 1일 국경절 연휴로 중국과 홍콩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과 같은 수준인 51.1로 예상치를 소폭 웃돌며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하지만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연휴를 맞아 더 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정치적 불안감은 고조됐다. 전날 미국 증시가 지표 부진에 일제히 약세를 보... 여행2강, 일본 여행객 증가..대목장사 '쏠쏠' 지난달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엔저효과로 일본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일 여행업계 2강인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에 따르면, 9월 해외여행 수요는 각 사 기준 각각 15만8000명, 7만6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8.7% 성장했다. 세월호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던 상반기와 달리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하나투어는 지난 8월 전... 일본 9월 제조업 PMI 예비치 51.7..전월比 하락 일본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소폭 둔화됐다. 1일 민간 시장 조사업체 마르키트는 일본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비치와 동일한 것으로 직전월의 52.2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하위 항목 중 신규주문지수는 4개월 연속 확장 국면에 머물렀지만, 직전월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위축세로 돌아섰다. ... 日 제조업체 체감 경기 '맑음'.."고맙다 엔저"(종합) 일본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엔저에 힘입어 예상 밖에 청신호를 띄었다. 1일 일본은행(BOJ)은 3분기 대형 제조업체 경기실사지수(단칸지수)가 1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분기의 12와 사전 전망치 10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이로써 단칸지수는 6개 분기 연속 플러스권을 유지했다. ◇일본 단칸지수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다만 중형과 소형 제조업체들의 체감 ... 日 3분기 단칸지수 13..예상 상회(1보) 1일 일본은행(BOJ)은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지난 3분기 1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분기의 12와 예상치 10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