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퍼甲 한전원자력연료, 기강해이 심각..폭언에 성추행까지 한전원자력연료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협력업체에 대한 폭언과 협박은 기본이고 골프를 치려고 근무지 무단이탈하거나 여직원을 성추행하는 일까지 있어서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한전원자력연료는 최근 5년간 정직 4명, 감봉 7명, 견책 9명 등 20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징계 경위가 기막히다. 박 의원은 "한전... 밀양 송전탑 69기 조립완료..주민 반발은 여전 한국전력(015760)이 밀양 송전탑 조립공사를 완료하면서 공사가 사실상 끝났다. 한전은 올해 안에 송전탑에 전력선을 설치하고 발전소와 변전소간 송전을 개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발이 여전해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23일 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재개한 밀양 송전탑 조립공사를 이날자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전이 경남 밀양시 5개면(단장·산외·상동·부북·청도... 아베 "안전문제 회복되지 않는한 원전 재가동 없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안전 문제가 100% 회복되지 않는 한" 현재 가동을 멈춘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유엔총회 세계리더포럼에서 "(현재 일본은) 온전히 화석연료에 의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빠른시일 내에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베 신조 ... 최양희 "동북아 지역 원자력 안전위한 협력 강화해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의 원자력 안전을 위한 협력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내 원자력 안전 협의체 설립을 제안했다. 22일(현지시간) 최양희 장관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에서 열린 제58차 IAEA 정기총회에서 전 세계 162개 회원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11번째로 기조연설을 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 한전, 베트남에서 민간 발전사업권 또 획득 한국전력(015760)이 베트남 남부 하우장성 인민위원회와 송하우3 화력발전소(2000MW급)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사업권을 획득했다. 29일 한전은 지난 28일 베트남 하우장성 인민위원회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협력약정서를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송하우3 화력발전소 사업은 총 사업비 37억달러 규모며, 이번 협력약정서는 한전의 발전소 건설 운영사업에 대해서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