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北 대표단 방문 계기, 남북관계 돌파구 마련해야" 여야가 황병서 총정치국장 등 북한 대표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과 남북 고위급 회담을 한목소리로 환영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들이 방남은 북한의 전격적인 제의에 의해 이뤄졌으며, 이번 방남 과정에서 지난 8월 우리 정부가 제안했던 제2차 고위급 회담 개최에 대한 합의도 이... 野 "세월호·민생 등 4대기조로 국감 당력 총동원" 오는 7일 시작될 국정감사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민생·인사참사·민주주의 수호 등 국정감사 4대 기조를 발표하고 각 상임위별 쟁점사항을 점검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대표 대행은 5일 국회에서 열린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 5개월이 지남에도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고 민생 현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인사 실패를 포함 실정이 깊어가... 국감 7일부터 시작..기재위 주요 이슈는? 국회가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국정감사계획서를 처리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피감기관 672곳 대상의 2014년도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새누리당 소속 3선의원 정희수 위원장을 감사반장으로 하는 중앙감사반을 편성해 기획재정부 등 28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기재위 국감에서는 최경환 경제팀의 배당소득 증대세제와 정... 기재부 국감 일정 확정..16일 시작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4년도 국정감사계획서 변경의 건'을 처리했다. 당초 분리국감을 위해 지난 7월 계획했던 일정이 세월호 특별법 문제로 무산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기재부 국감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에서 두 차례 실시된다. 국회에서 24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