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공-대보그룹 유착관계 감사청구 요청 한국도로공사와 대보그룹과의 관계가 국정감사에서 유착 의심을 샀다. 도공 출신 퇴직자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에 고문과 부사장으로 재취업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입찰에는 대보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입찰, 영업권을 싹쓸이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장우 의원과 이언주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국감 마감 후 이에 대한 감사원조사와 검찰수사를 요청했다. 이장우 의원은 7일 한국도...  국세청, 전재국 등 3명 조세포탈 고발..823억원 추징 국세청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와 이수영 OCI 회장, 오정현 전 SSCP대표에게 823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중 일부를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의원(정의당)이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된 48명에 대해 ...  국세청, 납세자보호 한다더니 오히려 세무조사 강도 높여 국세청이 대국민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납세자보호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세무조사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국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최근 5년 동안 세무조사 건당 부과액이 2배 증가하고, 평균 조사기간 역시 2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체 세...  모범납세자 선정 이후 세무조사 추징액 年 1000억원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사람들이 3년간의 세무조사 유예기간 이후 탈루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아 연간 1000억원에 가까운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새누리당)·김영록(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모범납세자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과 2010년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각각 549명, 546...  서울지법원장 "카톡 감청 영장 발부한 적 없어" '패킷 감청'을 통해 수사기관이 카카오톡(카톡) 대화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성호 서울중앙지법원장이 "카톡 감청은 영장은 발부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법원장은 8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서울고법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카톡 감청 영장이 발부되고 있나"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