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터널 1/3 피난연결통로 없다..대형참사 우려 전국 터널 세곳 중 한곳은 피난연결통로가 설치되지 않아 사고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현재 투입 예산 수준을 감안하면 2024년에나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8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전국 366개 터널 중 98곳에 피난연결통로 설치되지 않았고, 9곳에는 자동화재 탐지설비가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15...  도공-대보그룹 유착관계 감사청구 요청 한국도로공사와 대보그룹과의 관계가 국정감사에서 유착 의심을 샀다. 도공 출신 퇴직자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에 고문과 부사장으로 재취업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입찰에는 대보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입찰, 영업권을 싹쓸이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장우 의원과 이언주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국감 마감 후 이에 대한 감사원조사와 검찰수사를 요청했다. 이장우 의원은 7일 한국도...  국세청, 전재국 등 3명 조세포탈 고발..823억원 추징 국세청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와 이수영 OCI 회장, 오정현 전 SSCP대표에게 823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중 일부를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의원(정의당)이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된 48명에 대해 ...  국세청, 납세자보호 한다더니 오히려 세무조사 강도 높여 국세청이 대국민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납세자보호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세무조사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국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최근 5년 동안 세무조사 건당 부과액이 2배 증가하고, 평균 조사기간 역시 2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체 세... 거래소, 개별주식옵션 활용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15일 거래소 서울사옥 본관 1층 아트리움에서 증권·선물회사·자산운용사 임직원, 전문투자자, 학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별주식옵션 활용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사회자는 이재호 거래소 연구센터 박사가 맡았고 전균 삼성증권(016360) 리서치센터 이사와 문성제 우리투자증권(005940)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