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직사회 제식구 감싸기 심각..비리에도 솜방망이 공직사회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공직비리가 적발되더라도 제 식구 감싸기식의 가벼운 징계가 만연했기 때문이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출 받은 '공직비리 적발·징계현황'을 보면, 지난해 공직비리 적발 사례는 총 1984건으로 전년보다 23.2%(370여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기관별 부패 공직... 새정치연합 "새누리, 비키니 검색당인가"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여성 노출사진을 검색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9일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권 의원이 국감장에서 버젓이 비키니 사진을 보다 걸렸는데도 실수라고 잡아떼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써 품격과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비키니 사진이 환노위 기사와 무슨 관련이 있나"며 "비키... 새정치연합 "사드 한반도 배치 심사숙고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미국의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맹목적으로 찬성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8일 새정치연합 김영근(사진)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한국 안보와 국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지만 이는 충분한 고려없는 맹목적인 찬성"이라며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사드... 기업인 증인채택 차질..野 "與, 전경련 하수인 자처 말라"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업인 증인채택 이견으로 인한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파행의 책임을 새누리당에 돌렸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감이 시작됐는데 현재 환노위가 증인채택 때문에 파행 중이라고 한다"며 "여당이 꼭 필요한 증인채택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국감에 필요한 증인이면 숫자가 무슨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