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멤버들에게 있어 '무한도전'다움이란? "한 주 한 주 방송하다보니 어느덧 400회가 됐습니다. 요즘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건 평정심인 것 같습니다. 시작할 때만 해도 400회까지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김태호 PD의 한 마디 한 마디에는 벅찬 감격이 느껴졌다. 400회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한 MBC 예능 <무한도전>. 이제는 국민 예능이라는 말이 당연히 받아들여질 정도로 오랜 기간 시청자와... 현대차, '무한도전' 출전 레이싱 대회 송도서 개막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레이싱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The brilliant motor festival)'이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열린다. 현대차(005380)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레이싱', '전시 및 체험', '이벤트'라는 3가지 테마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선거를 축제로 만든 '무한도전'의 놀라운 도전 MBC '무한도전'의 차기 10년 리더를 결정하는 '선택2014'는 하나의 축제가 됐다. 무려 45만 8398명이 설레는 마음으로 선거에 참여했다. 유재석과 노홍철, 정형돈이 후보로 나선 이번 '무한도전' 선거는 오는 6월 4일 있을 지방선거의 투표를 독려했고, 투표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예행연습이 됐다. 선거를 예능화한 지점은 국내 예능이 또 한 번 진화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 '무한도전' 당신이 원하는 리더는 누구입니까? 실제 선거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리더를 결정하는 선거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은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투표를 비롯해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에서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혹자는 "이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라며 고개를 갸우뚱 하지만, 오전 6시부터 여... 더 날카로워진 '무한도전' 식 정치 풍자 지난 2009년 MBC '무한도전'에서는 '그때를 아십니까-6남매' 특집을 방송했다. 옛 추억을 떠올리는 역할극이라는 주제로 각자 독특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6남매를 재구성 했었다. 당시 고약한 심보의 첫째 아들 역에 박명수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동생들을 괴롭혔다. 그 와중에 등장했던 자막이 아직도 또렷이 기억난다. 'XX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는 격'이었다. 2009년 초 광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