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지속되는 성장둔화 우려 '하락' 17일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별다른 모멘텀이 없었던 가운데 글로벌 경제성장 우려가 지속됐다. 전날 미국 증시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인 점도 투자심리를 제한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장중 370포인트가 넘는 등락을 보였다. ◇日증시, 엔화 강세에 이틀째 '하락' ◇일본 닛케이225 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상승세로 출발했던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에 이틀째 밀렸다. 닛케이2... 중국, 에볼라 확산 방지 위해 170억원 추가 지원 중국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서아프리카에 1억위안(170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총리는 밀라노에서 열린 제 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 그는 "추가 지원에는 60대의 구급차, 오토바이 100대, 15만개의 구호장비 등이 포함된다"며 "수십 명의 중국 의료 전문가들을 에볼라 피해국에 파견해 의... '준명품' 핸드백 중국서 인기 상한가..유통망 확대 '주력' 국내 중가 핸드백 업체들이 중국에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며 유통망 확장에 올인하고 있다. 일명 국내에서 '준명품' 대우를 받는 MCM, 루이까또즈 등의 브랜드가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면세점 매출은 물론 중국 현지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일궈냈다. 중국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인기가 시들해진 틈을 타 빠른 속도로 세 확장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큰손' 中 투자자, 도쿄 부동산에 눈독 일본 부동산에 대한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도쿄 주택 단지(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엔화가 약세를 지속하면서 일본 부동산에 대한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중국해 센카쿠(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양국 간의 정치적인 갈등이 경제적 유대 관계를 뛰어넘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