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3분기 누적 수주액 163억달러..전년比 25.1%↓ 현대중공업(009540)은 21일 올 1월부터 9월까지 누계 수주액이 163억5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1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부문별로는 조선이 49억3600만달러, 해양 49억4500만달러, 플랜트 11억4600만달러, 엔진기계 18억2900만달러, 전기전자 16억4300만달러, 건설장비 16억1000만달러, 그린에너지 2억4700만달러 등이다. 이 가운데 플랜트는 전년 동기 대비 ... 현대중공업, 매수 늦춰야..목표가 ↓-현대證 현대증권은 20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최근 주가가 급락했지만, 매수 타이밍은 늦출 필요가 있다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한영수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지난 2분기 대규모 영업적자 이후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35% 급락했고,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3분기에 역시 영업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현대증권은 전망했다. 한영수 ... 인적쇄신 칼바람..실적부진에 '벌벌' 재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나락으로 떨어지자 해당 기업들이 앞다퉈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전방위적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것은 역시 '인적쇄신'이다. 2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악의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 임원진의 31%를 감축하는 고강도 인... 현대重그룹, 임원 31% 감축..정몽준 장남 상무 승진 현대중공업그룹이 16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임원 262명 중 31%인 81명을 감축했다. 지난 12일 본부장 회의에서 전 임원 사직서 제출과 조기 임원 인사를 결정한 지 4일만의 시행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회사에 변화를 주고,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기 인... (인사)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전무 ▲이성조 ▲이동일 ▲박병용 ▲김숙현 ▲김삼상 ▲정명림 ▲최상철 ▲이상기 ▲이균재 ▲차동찬 ▲송기생 ◇상무 ▲박영규 ▲윤기영 ▲김근안 ▲조용운 ▲이호형 ▲이창원 ▲손득균 ▲김대영 ▲노진율 ▲이상용 ▲김헌성 ▲박인권 ▲정기선 <신규 선임> ◇상무보 ▲박희규 ▲박무성 ▲남상훈 ▲노동열 ▲정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