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맞춤형 보증제도로 기술금융 지원 박차 신용보증기금(신보)이 기업의 기술수준 및 지식자산가치를 평가해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기술금융지원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신보는 보증금액 1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에 대해 기술수준, 연구개발 역량 및 지식자산 가치를 평가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가결과가 우수한 기업은 보증한도, 보증료 등을 우대해 지원한다. 또 기술력 평가가 완료된 창업 7년 이하의 ... 우윤근 "정부조직 개편 과정, 금융위 기능 분리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 금융위원회를 조직 개편 대상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덧붙이고 싶은 것은 현재 금융위원회가 수행하고 있는 금융감독과 금융정책기능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08년 제17... 금융당국, 유권해석 전담부서 설치..'소통강화' 차원 금융당국이 유권해석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금융규제 민원포털'로 일원화를 통해 금융사와의 소통창구를 넓힌다. 중요사안에 대한 유권해석 검토를 위해 금융위원장 소속 자문기구인 '유권해석 심의위원회'도 설치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 2차 금융혁신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금융행정을 실천하기로 했다. 우선 비조치의견서 등 유권해석 요청 경... 우리은행-우리금융, 한국씨티은행-씨티금융 합병 인가 금융위원회는 제18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과 우리금융(053000)지주,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씨티금융지주 등의 합병을 각각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우리금융지주은 우리은행을 존속회사로, 우리금융지주를 소멸회사로 해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로 예정돼 있다. 합병 이후 우리은행의 대주주는 우리금융지주(100%)에서 예금보험공사(56.97%)로 변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