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공공기관 車 4대 중 1대는 전기차로 2015년부터 공공기관이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4대 중 1대는 전기차를 쓰도록 하는 규정이 시행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을 개정 고시해 오는 31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정부가 올해 내놓은 에너지신산업 창출방안의 후속조치로, 내년부터 공공기관은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 산업생산 두 달 연속 후퇴..경기 하방위험 증가(종합) 지난달 실물경제가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생산은 건설업 부진으로 2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이른 추석으로 반짝 특수효과를 누렸던 소비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투자도 건축공사 부진으로 건설기성 등이 감소했다. 여기에 10월 이후에는 대외 부문을 중심으로 경기 하방위험도 높아졌다. 미국 양적완화 종료와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 최경환 "경제 여전히 위기..매월 경제상황 점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금 우리 경제는 여전히 위기'라고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따라 경제 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종합적인 조기점검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30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의 구석구석 누수가 생기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기 위해 종합적인 조기점검 체계를 구축하겠다"...  태영건설, 공공기관 발주공사 입찰 제한 소식에 약세 태영건설(009410)이 2년간 공공기관 발주공사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거래일대비 225원(4.97%) 떨어진 4300원을 기록 중이다. 태영건설은 지난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율 시행령 제76조에 의거 입찰자격 제한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중... 韓, WB 기업환경평가 '5위'..2계단 상승 우리나라가 세계은행(WB)이 발표한 2014년 기업환경평가 'Doing Business 2015'에서 전세계 189개국 중 5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결과를 이같이 전달하면서 주요 20개국(G20) 국가 중에서는 1위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뉴질랜드(2위), 덴마크(4위)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자료기획재정부)올해 평가 결과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