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횡령·배임' 신헌 前롯데홈쇼핑 대표에 징역 5년 구형(종합)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헌 전 롯데홈쇼핑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신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1억1300만원 추징 및 1800만원 상당의 이왈종 화백 그림의 몰수를 구형했다. 검찰은 "강 전 대표가 부외자금 조성을 지시한 적이 없고, 매달 지급받는 영업활동... 檢 '횡령·배임' 신헌 前롯데홈쇼핑 대표에 징역 5년 구형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헌 전 롯데홈쇼핑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신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1억1300만원 추징 및 이왈종 화백의 그림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전 사장은 롯데홈쇼핑 대표로 재직할 당시인 2008년 5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부하직... '입법로비' 김재윤 의원 보석 청구 기각 입법로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재윤(49)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보석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재판장 이정석 부장)는 30일 "구속영장발부 당시와 별다른 사정 변경이 없는 이상 여전히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보석 심문에서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보석신청을 냈다. 김 의원은 "구속 상태에 있다 보...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횡령·배임으로 중형 선고(종합)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던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강 전 회장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횡령·배임을 저질렀다고 해도 이 과정에서 계열사가 피해를 입고 금융시장 질서가 어지럽혀졌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회장에게 징역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