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석·김소월·윤동주..근대문학 전시회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근대문학 단행본과 잡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한국근대문학을 만나다'를 도서관 본관 로비에서 오는 31일부터 한달 여 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집 <진달래꽃>으로 한국 시인의 대명사가 된 김소월과 근대문학 최초의 장편소설로 평가되는 <무정>의 이광수 등 작가 93명의 작품이 담긴 단행본 156종과... 조달청, 6일부터 631억원 규모 공사입찰 조달청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시설확충 및 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 등 31건(약 631억원)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한국복지대학교 사회통합교육지원센터 증축 공사' 등 7건을 제외한 24건 모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53%인 330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대상 '독서문학기행'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2일 '제2회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 문학기행'을 서울 윤동주 문학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에는 작가 이철환과 인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지체 장애인 등 60여 명이 참여해 '별 하나의 사랑과 추억을 노래하게 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작가는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다. 도서관 관계...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 日 극우정치인 또 재판 불출석 위안부 소녀상과 윤봉길 의사 기념비 등에 '말뚝테러'를 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극우정치인이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안호봉 부장판사는 2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스즈키 노부유키(49)에 대한 공판에서 "스즈키에게 소환장이 송달됐는지 여부가 일본대사관을 통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진행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재판부는 "과거 유승준씨가 국익을 ... 봄날, 막걸리 한잔과 함께..'막걸리 유랑단' 개최 오는 10일 서울 종로 광장시장에서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일국 등과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막걸리 유랑단'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 종로 광장시장에서 서경덕·송일국 등이 참여하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News1 올해 총 5회 진행 예정인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