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문국 ING생명 사장 "내재가치 중심 성장할 것" 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어려울수록 내재가치(EV)를 고려한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향후 경영방침을 밝혔다. ING생명은 지난 27일 ING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 타운홀 미팅에서 정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사장은 "내년에도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 계약에...  금융당국 종합국감, KB사태·하나銀 통합 등 공방전 예고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금융당국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금융권 최대이슈인 KB사태와 하나은행 통합 등에 관해 공방전이 계속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는 오는 27일 국회에서 종합 국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우선 KB사태를 두고 금융위와 금감원 사이의 '오락가락' 제재에 대해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 울고싶은 생보사..자살보험금 논란에 구조조정 우려까지 저금리 장기화로 생보사들의 역마진이 심화된 가운데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자살보험금' 지급이란 악재를 만난데 이어, 대형 생보사들을 중심으로 올 연말 추가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란 우려감이 높아지면서 고심이 커지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088350)이 올 연말까지 추가적인 인원 감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생명은 지난 5월 희망퇴직 등으로... ING생명, 무배당 ING모아모아VIP저축보험 출시 ING생명은 '무배당 ING모아모아VIP저축보험'을 제휴 은행과 재정컨설턴트(FC)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월 현재 공시이율 3.93%로 적립된다. 만기까지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복리 이자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입자가 신청하면 납입기간이 끝난 이후(거치형의 경우 가입후 1년이 지난시점) 만기시까지 변동형 또는 확정형으로 설정된 금액을 ...  금감원 오락가락 KB징계 혼선 '질타'(종합)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전날 금융위원회 국감에 이어 KB사태와 관련해 징계 결정 과정에서 혼선을 빚은데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외부 개입은 없었다"며 "물러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또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검찰 고발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KB사태 오락가락 징계..원장과 부원장간 갈등? 이날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