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성장' 특정금전신탁.."이것만은 주의하세요" 금융당국이 저금리 기조에 급성장하고 있는 특정금전신탁에 대해 투자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특정금전신탁의 총 수탁고는 8월 말 현재 총 208조4000억원으로 펀드, 투자일임 등 다른 자산운용 수단보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위법사례가 여전히 적발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정금전신탁을 포함... 금감원, 자살보험금 특별검사 모두 중단 ING생명이 자살보험금 미지급 문제와 관련한 금융감독원의 제재 조치에 대해 행정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나머지 생보사에 대한 금감원의 특별검사가 모두 중단될 전망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자살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민원을 받은 12개 보험사들 가운데 보험금을 지급키로 한 2개사를 제외한 생보사들을 상대로 현재 진행 중인 서면... 금감원, 동양증권 '1개월 부분 영업정지' 제재 금융감독원이 지난 6일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에 대한 1개월 부분 영업정지 제재를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동양사태 당시 투자자들에게 계열사 기업어음(CP) 등을 불완전 판매한 혐의다. 당초 3개월 부분 영업정지 제재안을 올렸지만 수위가 낮춰졌다. 동양증권에 대한 최종 제재는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N... 금감원, 동양사태 협조 증권사 3곳 경징계 동양 사태와 관련해 기업어음(CP) 불법 판매에 협조한 증권사 3곳이 경징계 처분을 받게 된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국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SK증권, 신영증권, 솔로몬투자증권(현 아이엠투자증권)에 대해 기관주의 등 경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이들 세 곳의 증권사는 동양그룹 계열사 CP의 형식적 주관사로, 당시 인수 물량을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에 바로 넘겨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