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MB맨' 강승철 전 한전 감사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인사인 강승철(54) 전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에 대해 검찰이 납품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1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강 전 감사는 한전 자회사인 한전KDN의 납품업체인 K사에서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검찰에 체포됐다. ... 증권가 "한국전력, 3Q 실적 양호" 증권사들은 12일 한국전력(015760)의 올 3분기 실적은 에너지 가격 하락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전력은 올 3분기 매출액 14조9075억원, 영업이익 2조8616억원, 당기순이익 1조5690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84.9%, 61.1% 증가한 수치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올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 檢 '승진청탁 비리' 한대수 전 감사 등 한전 전현직 임원 구속기소 검찰이 한국전력 전현직 임직원 비리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부장 김환)는 9일 승진 청탁 등의 명목으로 직원에게 3000만원을 받은 한대수(70) 전 상임감사 등 전현직 임직원 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민선 청주시장을 역임한 한 전 감사는 한전 감사실장 A씨로부터 지난 2011년 10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3000... 로엔케이, 3억 규모 AMI 개발 사업 수주 로엔케이(006490)는 7일 한국전력(015760)공사 산하 전력연구원이 발주한 3억원 규모의 국가보안모듈 탑재 지능형전력인프라(AMI) 시스템 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력연구원이 발주한 국가보안모듈 탑재 AMI 시스템 개발사업은 시스템 보호를 위한 국가 인증 암호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 사업이다. 로엔케이는 한국전력공사의 전자식 전력량...  한국전력, 실적 개선 기대+방어주 매력..'↑' 한국전력(015760)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어주 매력까지 부각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1200원(2.53%) 오른 4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UBS,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실적 개선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