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 출제 오류 논란.."수능·입시제도 개혁 필요" 잦은 출제 오류 논란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수능과 입시제도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세계지리에 이어 올해 수능에서는 영어, 생명과학II 등의 영역에서 오류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3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4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류 판결을 수용하고 피해 학생 구제 방... 디브런치앤커피, 수험생 할인 이벤트 굽네치킨의 신개념 브런치 카페 디브런치앤커피(D'Brunch&Coffee)는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브런치와 음료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염창역점에서 계산 시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브런치와 음료를 20% 할인하며, 병 음료와 기타 완제품은 제외된다. 디브런치앤커피는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 뉴욕 스타일...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A형 96점·B형 91~92점 전망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과목을 제외하고 수학과 영어 과목의 1등급 커트라인이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상승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작년 수능과 비교할 때, 국어 영역 A형은 2014 수능 A형과 비슷한 수준으로, B형은 2014 수능 B형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 영역의 경우 A형과 B형 모두 2014 수능의 해당 유형에 비해 쉽게 출제됐고 작년... 올해 수능 예상 등급컷은?..상위권 소신·중위권 눈치작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반영비율이 높은 국어영역이 다소 어렵게 출제됐고, 영어는 약간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돼 일정부분 변별력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신중을,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신속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 올해 수능, 국어·수학이 등급 좌우할 듯(종합) 13일 실시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됨에 따라, 국어와 수학영역에 변별력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대체로 올해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대체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해 출제했다"며 "수능 국어와 수학은 6월 모의평가 수준, 수능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