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들 보육비도 없다면서 원전 지원금은 펑펑 누리과정(3세~5세 보육비 지원사업) 등 무상보육 예산지원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 정치권과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갈등을 빚는 이때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겠다며 약 1조8000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홍원 총리와 윤상직 산업부 장관,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은 이날 오전 경북 울진군... 원전 민심 달래기?..군사작전 하듯 민심 압박 정부가 신한울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설 경북 울진군과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인 영덕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정부는 울진군의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하는 등 원전지역 민심을 달래려는 의도라고 밝혔지만, 사실은 영덕군의 신규원전 유치신청 재검토를 압박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홍원 총리와 윤상직 산업부 ... 3차 동반성장 기본계획 발표..동반성장 플랫폼 구축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합해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동반성장 지원 체계가 구축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청과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2014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3차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2008년 처음 나... SKT·현대차, 동반성장 유공으로 동탑산업훈장 받아 SK(003600)T와 현대차(005380)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밖에 동반성장 기여자에 총 60점이 포상이 수여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오전 코엑스몰에서 열린 '2014년 동반성장주간'에서 하성민 SKT 대표와 권문식 현대차 사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통령표창... 한-뉴 FTA 타결..車부품·전자·中企 수출증가 전망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가 타결됐다. 양국이 FTA를 위해 2009년 5월에 첫 공식협상을 시작한 지 5년 5개월 만이다. 정부는 뉴질랜드가 5년 내에 주요 공산품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며 자동차부품과 세탁기, 냉장고, 건설 중장비, 타이어, 철강제품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