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비리 중징계 등 투자·출연기관 혁신방안 발표 서울시가 시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24일 비리를 저지를 경우 강력하게 처벌하는 '박원순법'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출연기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청렴분야'에서는 입찰 비리 연루 직원은 파면, 해임 등 중징계하고 비리 관련 업체는 입찰에서 배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징계... 檢 '대장균 시리얼'재활용 유통 동서식품 임직원 기소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을 판매한 혐의로 동서식품 대표이사와 부사장 등 동서식품 임직원 6명이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장(단장 이성희 부장)은 동서식품 대표이사 이모(46)씨 등 6명을 식품위생붑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 동서식품에 대... 법원,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10년 선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임정엽 부장)는 20일 열린 김 대표 등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 대표는 세월호 증개축 과정에서 공사비용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회사자금을 빼돌리고, 안전관리 등을 전혀 하지 않아 세월... 檢, 대통령 관련 루머 유포자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남성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사이버 허위사실 유포사범 전담수사팀(팀장 서영민 첨단범죄수사1부장)은 지난 17일 박 대통령에 대한 악성소문을 수년간 올린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위로 자택 압수수색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박 대통령이 소련 정보기관에 납치됐었다는 등 허위루머를 100여차례 이상 온라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