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금융위원장 "KB금융, LIG손보 인수 내달중 결정"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5일 KB금융의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 건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부분감사를 실시한뒤 내달중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의 질의에 "KB가 LIG를 편입하는 것은 법과 규정에 따라 경영관리능력을 검토해보고 그에 대한 판단이 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 은행 사외이사 임기 1년으로 축소..'CEO 비상승계계획' 수립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의 사외이사 임기가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축소되고 복수 겸직이 금지된다. 또 최고경영자(CEO) 비상승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CEO 후보군 관리가 강화되고, 승계에 대한 공시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내놨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발전... 통일금융 논의 '활발'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이른바 '통일금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서독의 경제적 우위를 바탕, 갑작스런 동독 붕괴를 통한 급격한 체제통합으로 정치주도형 통일을 이룬 독일의 1~2년의 압축적 이행과정을 참고하되 금융주도형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정부가 구상하는 남북 경제 통합 방안은 발전, 이행, 통합의 3단계다. 개발지원을 통해 극심한 남북한 소득격차를 줄인 ... 신제윤 금융위원장 "통일되면 高인플레 문제 대응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남북한 통일이 되면 고(高)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연구원이 오는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하는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에서 신제윤 위원장은 '한반도 통일과 금융의 역할 및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신 위원장은 "체제전환기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고 인플레와 대외지급여력 약화, 재정적자 급증을... 신제윤 금융위원장, 충청권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14일 우리은행 유성지점,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 등 충청권 기술금융 실적 우수지점을 방문했다. 이날 신제윤 위원장은 기술금융 우수사례 및 기술금융 취급에 따른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수직원 간담회에서 신 위원장은 "기술금융이 본격화된지 4개월이 지난 지금 기술금융의 효과가 뚜렷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