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술가는 왜 가난한가?"..'예술과 노동' 국제 심포지엄 열려 노동자로서의 예술가와 예술가를 둘러싼 구조적 환경을 조명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노동하는 예술가, 예술환경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제 6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회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맡아 ▲예술가에 대한 불안정한 보상 ▲고용 반복 ▲임금기... 이방인이 본 서울..'낯선 서울을 그리다 展' 열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이방인의 눈으로 본 서울을 다룬 전시회 '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 전(展)'을 서울도서관에서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에는 서울을 무대로 한 만화 '거주자(L’habitant)'를 그렸던 프랑스 만화가 사미르 다마니 씨(35)가 참여해 서울의 일상을 원화와 텍스트로 표현했다. 다마니 씨는 지난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장터에서 벌어지는 예술축제..'황학동 별곡' 개최 서울문화재단은 상인과 시민, 예술가 200여명이 어우러지는 예술축제 '황학동 별곡'을 내달 1일 서울 신당동 서울중앙시장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황학동 별곡은 서울중앙시장 지하에 있는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에 입주한 예술가들이 '상인이 즐거운 시장'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축제다. 특히 올해는 중앙시장 천장에 앞치마 작품 400개를 걸어 진풍경... 서울문화재단 "삼풍백화점 붕괴 '기억' 모아요"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은 '삼풍백화점 붕괴'를 둘러싼 시민들의 기억을 수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에 대한 다양한 기억을 목소리로 기록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들어선 동대문운동장 일대 ▲2002년 한일 월드컵 ▲삼풍백화점 사고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서울국제창의예술교육심포지엄, 내달 3일 개최 최근 문화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예술교육’과 세계적 예술교육기관이 실행하는 미래지향적 방법론을 이해하기 위한 ‘서울국제창의예술교육심포지엄(SISAC2014)’이 다음달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서울국제창의예술교육심포지엄’은 지난 2011년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예술가, 교사,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