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헌논의' 불씨 커지나..'헌법개정특위 구성결의안' 제출 여야 의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개헌추진국회의원모임'이 10일 오후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 개헌추진국회의원모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야 합의를 통해 국가 운영의 근본 원리인 헌법을 개정하기 위해 '국회법' 제44조 규정에 따라 국회 내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  세월호 3法, 국회 본회의 통과할까 ◇세월호 참사 206일째..세월호 3법 본회의 통과할까 지난달 31일 극적 타결에 성공한 세월호 3법의 본회의 처리 시한이 다가왔다. 양당 원내지도부는 세월호 3법에 대한 의견 합의를 발표하며 해당 법안들은 오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선 세월호특별법과 유병언법은 지난 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법제사업위원회에서 각각 ... 세월호 유족 "진상조사위원장, 유가족 추천 전문가로" 세월호참사희생자가족대책위원회가 24일 세월호특별법을 통해 구성될 진상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은 유가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입장을 여야 세월호특별법 전담팀에 전달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에 따라 설립될 위원회의 독립성을 위해 유가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위원장이 되거나 위원...  위험천만 조류충돌, 5년새 618건 발생 비행기와 새가 충돌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조류충돌', 이른바 버드스트라이크가 지난 5년간 618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사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항공기 조류충돌이 총 618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2010년 119건 ▲2011년 92건 ▲2012년 160건 ▲2013... 與野, 北 고위급인사 인천AG 폐막식 참석 환영 북한의 황병서 총정치국장, 최룡해 비서, 김양건 비서 등 최고위급 인사들이 4일 인천아시아게임 폐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야가 모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경색된 남북관계를 고려할 때 크게 환영할 일"이라며 "북한은 이번 방문과 아울러 우리정부가 제의한 남북 고위급 회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