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건설협회, '통일시대 건설협력 세미나' 18일 개최 대한건설협회 '건설 통일위원회'는 오는 18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일시대에 대비해 각종 인프라 건설을 비롯한 건설업계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주제발표는 ▲통일인프라 구축과 재원조달 방안(건산연 박용석 연구위원) ▲북한주택 수요 및 공급방향(최상희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9월 누적 국내건설 수주액, 76조8590억원..작년比 30%↑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1~9월까지 국내 건설 누적 수주액이 76조85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0.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공부문 건설 수주액은 28조 8083억원으로 28.3% 늘었다. 토목부분 건설 수주액은 18조7043억원으로 기계설치와 항만, 조경부문에서 감소를 했지만, 농림수산을 비롯해 도로교량, 철도궤도, 상하수도 등 이외 SOC(사회간접자본) 기반... 8월 건설수주액, 9조4400억원..전년比 58.2%↑ 대한건설협는 올해 8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9조44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8.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건설 수주실적.(자료대한건설협회) 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2290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달과 비교해 8.4%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토지조성과 조경공사에서 수주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SOC 관련 물량을 비롯한 여타 전 공종이 부진해 지난해와 비... 대한건설협회, '취약계층 안전보건교육' 확대 실시 대한건설협회는 6일 일용직 건설현장 취약계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1회 실시해왔던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이달부터 주5회, 4시간씩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기초안전보건교육 대상 공사현장이 현재 공사금액 3억원 이상에서 2개월 후인 12월1일부터는 모든 공사로 확대됨에 따라 소규모 현장에서 주로 근무하는 취약계층을 대한 안전교육이 더욱 필요... 불황 빠져 나온 건설업..상반기 수주액 50조원 육박 경기침체 장기화로 깊은 불황의 늪에 빠져있던 국내 건설경기가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회복 국면으로 접어 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있다. 대한건설협회는 19일 올 상반기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49조655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무려 26.8%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건설수주액 연도별 실적.(자료대한건설협회) 공공부문 토목은 도로교량, 철도궤도, 상하수도 등 SOC 기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