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 3명 등 20명 임원 승진 4일 삼성그룹은 '2015년 삼성정기임원 인사'를 통해 353명의 승진 대상명단을 발표했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에서는 부사장 3명, 전무 2명 등 총 20명이 승진대상자로 내정됐다. 우선, 강선명 경영지원실 법무팀장(51), 김경준 빌딩사업부장(60), 장일환 RM(리스크관리)팀장(54)이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강선명 법무팀장은 사법연수원 22기로 지난 2002년 서울지방법원 북... FA 배영수, 삼성 아닌 한화 유니폼 입는다..3년 21억5000만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A(자유계약선수)시장을 크게 휘저었다. 권혁(31)과 송은범(30)에 이어 배영수(33)도 데려오면서 선수단의 전력을 알차게 보강했다. 한화는 타구단 협상 마감을 앞둔 3일 저녁 오른손 투수 배영수와 3년간 총액 21억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1억5000만원'은 계약금 5억원과 연봉 5억5000만원으로 짜여있으며 옵션은... 군기 바짝 든 삼성 사장단.."열심히 해야죠" 삼성그룹 사장단이 지난 1일 정기 인사 이후 열린 첫 수요 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 조남성 신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번에 사장단에 오른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등은 3일 아침 6시30분부터 긴장된 표정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이날 사장단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 '폐장 분위기' 프로야구 FA, 현재까지 손익계산서는 2014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은 역대 최대의 몸값이 오간 해로 한동안 인구에 회자될 전망이다. 1일 현재 대상자 19명 중 13명이 계약을 마친 가운데, 13명의 몸값 총액만 살펴봐도 지난해의 523억5000만원을 넘는 555억6000만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계약을 못한 6명이 추가 계약시 600억원 돌파도 무난하다. 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선수로는 배영수(삼성), 이성열(넥... 삼성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피가로 영입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미국·일본 야구를 두루 경험한 알프레도 피가로를 영입했다. 삼성은 28일 오후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두루 경험한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Alfredo Figaro)와 2015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가로는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총액 70만 달러 조건에 사인했다. 70만 달러에 따른 계약의 상세 조건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