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연말인사, SK텔레콤 '폭풍'..경쟁사 '미풍' LG유플러스(032640)를 시작으로 이통 3사의 연말 임원인사가 단행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017670)의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확정됐다. 4년간 SK텔레콤을 이끌어온 하성민 사장이 자리를 내주고 장동현 SK플래닛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 COO)이 뒤를 이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성민 사장은 그룹의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로 옮겨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 단... 춤추는 휴대폰 가격.."지원금 공시 주기 늘려야" 매일같이 바뀌는 휴대폰 단말기 가격에 유통점들이 지원금 공시 주기를 안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통사들은 이통3사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에 단말기 가격과 지원금 등의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이용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시 지원금은 최소 7일간 동일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그러... 이상철 LGU+ 부회장 "단통법으로 이통시장 거품 빠질 것"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대해 "보완할 점은 있지만 이통시장의 거품을 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5일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행사에서 올해와 내년도 시장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이 부회장은 "단통법이 시간이 지나면 시장에 정착하겠지만 문제가 전혀 ... "통신주, 방통위 제재로 정책 불확실성 완화" 이동통신 3사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가 통신주에 대한정책 불확실성을 해소시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방통위 제재가 이뤄진 지난 4일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는 일제히 상승한 데 이어 5일도 보합권에서 마감하는 등 이번 이슈가 통신주 주가에 미친 악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방통위 제재의 발단은 지... 이동통신 '유통망 큰손' 제재방안 나올까 이동통신 유통점 중 여러개의 판매점을 둔 대형 업체에 대해 별도의 제재 방안이 마련될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아이폰6 대란을 일으킨 이통사 및 유통점에 대한 시정조치안이 의결된 가운데, 일부 상임위원들은 이른바 '큰손' 유통점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이번에 방통위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