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연구진, 원인불명 '섬유근육통' 뇌 기전 밝혀 뇌백질 이상이 섬유근육통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한 섬유근육통의 원인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팀은 여성 섬유근육통 환자 19명의 뇌를 확산텐서영상(MRI diffusion tensor image)으로 분석한 결과, 섬유근육통 환자는 나이와 성별이 동일한 정상 대조군과... 서울대, 임상시험용 의약품 전자관리시스템 개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조제 및 투약 오류를 줄이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자관리 시스템(RFID)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상시험센터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하는 모습은 여느 약국과 많이 다르다. 처방전이 출력되면 스캐너로 처방전의 바코드를 읽는다. 조제된 의약품에 부착된 태그를 스캔하면 처방전과 조제 ... (부음)김연수(서울의대 교무부학장)씨 부친상 ▲김연수(서울의대 교무부학장,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씨 부친상 - 일시 : 2014년 12월4일-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12월4일), 1호실(12월5일 이후)- 발인 : 2014년 12월6일 오전 8시- 장지 : 충남 천안시 풍산공원- 연락처 : 02-740-8025(박승희) 면역거부반응 ‘제로’, 인체유사 차세대 심장판막 개발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임홍국, 김용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 연구팀이 인체조직과 유사한 차세대 심장판막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판막은 그동안 이종이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면역거부반응이 전혀 없는 사실상 ‘인간화’된 생체 조직으로, 향후 심장판막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돼지는 장기의 크기와 유전자 배열이 인체와 비슷... 삼성서울병원, ‘대장앎의 날’ 행사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대장앎의 날’을 맞아 오는 9월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대장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바로 알고 이겨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대장암을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건강한 삶을 지켜갈 수 있는 알찬 정보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위해 준비했다. 첫 강의인 ‘대장암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