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문화부·중기청, 도시재생 활성화 위해 뭉쳐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이 지역문화와 지역상권 기반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18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업무 협약은 문화부가 2015년~2019년 도시재생선도지역 중 군산, 천안에 문화도시사업비 35억원을 지원하고, 중기청은 순친시 상권활성화사업에 1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각 부처는 신규사업 선정시 상호 가점부여, 사... 2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565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올 2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지자체 자체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565건, 1061명을 적발하고, 49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산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38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운계약 79건, 업계약 60건이 적발됐다. ▲계약일 등 허위신고 39건 ▲증명자료 미제출 2건 ▲중개업자에 허위신고 요구...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임대사업자대출 금리 인하 서민들의 '내집마련' 부담과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22일부터 디딤돌대출과 준공공임대 매입자금 융자금리, 공공임대주택 건설자금 대출금리 등이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30일 발표한 서민주거비 부담 완화방안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디딤돌대출과 임대사업자대출 금리를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 (국가발전전략)기업도시 입지제한은 완화, 인센티브는 강화 도입 10년째임에도 불구하고 본사업이 전무한 기업도시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입지·면적 등 각종 규제와 개발이익 환수가 완화 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제도개선안을 논의하고 범정부적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업도시는 전경련에서 기업의 투자의욕 고취와 일... (국토발전전략)중·장기 국토종합계획 가이드라인 마련 고령화와 저성장, 기후변화 등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요인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우리 사회의 한세대 이후를 내다본 미래 국토발전 전략과 정책 과제가 제시됐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국토연구원과 미래 국토발전 전략과 정책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래 국토발전 전략은 국가 전 영역에 영향을 줄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메가트렌드가 국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후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