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P협의회 "광고총량제는 지상파 특혜..재고해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의 광고총량제 허용을 포함하는 방송광고 제도개선안 추진을 예고한 것을 두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강하게 반발했다. 19일 PP협의회는 '광고시장 지상파 독과점 지원 정책 재고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방송광고 정책이 지상파의 방송광고시장 독과점을 고착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심각한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PP협... 방통위, 지상파 광고총량제 허용 가닥..업계 갈등 심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지상파에 광고총량제를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으며 미디어 업계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통위는 19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제59차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송광고 제도개선안'을 보고받은 뒤 이를 추진키로 했다. 제도개선안은 방송광고 활성화를 위해 ▲가상광고 허용장르·허용시간 확대 ▲신유형 방...  최성준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곧 추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조만간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현재 광고총량제에 대한 최종 시뮬레이션 과정에 있다"며 "이번주 중에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이 미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News1 광... 지상파방송, UHD 기술표준 부결 강력 반발 한국방송협회는 8일 63컨벤션센터에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상파 UHD 기술 표준을 부결시킨 통신재벌, 시청자 주권의 후퇴를 우려한다'는 제목의 결의문를 채택했다. 이는 지난 2일 열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총회에서 지상파 UHD 방송표준안이 이동통신사들의 일치된 반대로 부결된 데 따른 조치다. 이 결의문을 통해 지상파방송은 우리나라 방송 기술 표준화 채... 방통위,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에 광고총량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간광고 허용 여부는 KBS 수신료 인상안과 연계해 검토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가 심의해 건의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은 뒤 정책 검토에 들어갔다. 균발위는 '시간당 평균 10분, 최대 12분' 범위에서 지상파 방송 광고를 자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