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현민 전무, 땅콩회항 임직원 모두 반성할 일(?).."나부터 반성"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여동생인 조현민 전무가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이 구설수에 올랐다. 임직원 모두 반성 하자는 내용이 문제가 됐다. 22일 대한항공(003490)에 따르면 조 전무는 최근 마케팅 부문 직원들에게 "회사의 잘못된 부분들은 한 사람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다"라며 "그래서 나부터 반성한다"는 내용이 ... 박 사무장 대신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내렸다면? "부사장을 (기내에서) 내리게 할 경우 승무원들에 대한 위협은 더 가중됐을 것." 대한항공(003490) 조종사 노조의 한 조합원은 이 같은 내용의 글을 게시판에 18일 남겼다. 그는 "항공기가 지상에서 움질일때부터 이륙후 1만피트까지 주변의 교통과 공항이 복잡하고, 조종실 내 업무도 가장 많을 때라 안전 이외의 대화나 통신은 자제한다"며 "이에 객실안전과 관련해 리턴을 해야 한... 티웨이항공, 9호기 들여와..내년 3대 추가도입 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9번째 비행기를 도입하고 김포국제공항에서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입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들어온 비행기는 189석 규모의 B737-800으로, 예림당(036000) 대표 브랜드인 학습만화 'Why? 시리즈 캐릭터'로 래핑했다. 또 내부는 가죽시트로 교체해 쾌적함을 더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도입된 9호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