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형적인 민관유착비리"..檢, 송광호 의원징역 7년 구형(종합) 검찰이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의 심리로 진행된 송 의원에 대한 제3회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징역 7년과 함께 1억3000만원의 벌금과 6500만원의 추징을 구형했다. 검찰은 "송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AVT 이모 대표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어 신빙성이 높다"며 "이 대표는 생각내는대... 검찰,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의 심리로 진행된 송 의원에 대한 제3회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송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AVT 이모 대표의 진술에 일관성이 인정돼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벌금 1억3000만원과 추징 6500만원도 함께 구형했다. 송 의... 송광호 보좌관 "AVT로부터 돈받을 이유 없없다"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이 AVT 이모 대표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을 이유가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의 심리로 진행된 송 의원에 대한 제3회 공판기일에서 10년 동안 송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한 박모(40)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박 보좌관은 AVT 이모 대표가 제천선거사무소에 찾아와서 돈을 건넸다고 ... '홈플러스 경품사기' 직원 2명 집행유예 2년 홈플러스 행사에서 추첨을 조작해 경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 직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부 김정훈 단독판사는 18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 보험서비스팀 정모 과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같은 팀 최모 대리에게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또 홈플러스 경품대행업체...  野 전대 출마할 비대위원 공동사퇴 예정 ◇野, '전대 출마' 비대위원 동반사퇴 예정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를 저울질해 온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들이 17일 동반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당대회 룰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출마가 유력시되는 후보들의 공식 출마선언은 새로운 비대위가 전당대회 룰을 정한 뒤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대표 선거에 최종 후보 3인 선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