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보신각 타종행사 이후 귀가 '문제없어' 서울시는 연말 각종 모임과 제야의 종 타종행사 등으로 늦은 귀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올해 30~31일 이틀 간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이 기간 동안 지하철은 기존보다 1시간 연장된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다만, 코레일 구간과 30일 지하철 9호선 연장운행은 제외된다. 또 시내버스는 지난 15일부터 연장해 오던 대로 주요혼잡지점 10곳을 지나는 92개 노선을 ... 내년부터 도로변 규제 풀려 토지활용도 '업' 내년에는 도로변 규제가 풀려 토지 활용도가 더 높아진다. 또 민자고속도로에서의 긴급견인서비스와 2차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불꽃신호기 보급과 함께 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400원 내려간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내년부터 바뀌는 도로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도로변의 건축물의 증·개축 등을 제한하는 접도구역이 완화되면서 ... 위험물 운반 차량 실시간 관리 시스템 개발 만일 팔당호 취수지 인근에 독극물을 싣고 가던 차가 전복되면 어떻게 될까.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수돗물 대란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혼란이 발생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관리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6일 경기 의왕시 철도연 본원에서 위험물 운송차량의 사고예방과 사고발생 시 피해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 교통사고 예방 위한 C-ITS 구축안 25일 공청회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건설회관(건설공제조합)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이 주행 중 다른 차량이나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며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 도공, 긴급견인서비스 홍보로 2차사고 사망자 감소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긴급견인서비스' 집중 홍보가 2차 사고 사망자 감소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도공은 올해 10월까지 고속도로 2차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36명에서 27명으로 25%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속도로 2차 사고는 사고나 고장으로 멈춘 차량이나 사람을 뒤 따르던 차량이 충돌해 발생하는 사고다. 지난 3년간 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로 매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