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흑자 달성에 역량 집중" 윤경은 현대증권(003450) 사장은 올해 전 사업부문의 흑자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금융투자업계는 잠재고객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국내와 글로벌 사업 모든 분야에서 전 사업부문 흑자달성과 금융명가 현대증권의 재도약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그는 "...  최경환 "올해 '개혁'에 올인..개혁이 밥 먹여준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년사 화두로 '개혁'을 내걸었다. 최 부총리는 "'개혁이 밥 먹여준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며 올 한해 구조개혁에 방점을 찍을 것을 예고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적폐의 개혁은 이제 우리시대의 미션이 됐고, 대통령 말씀대로 현 정부의 '팔자'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경환 부총... 박용만 두산 회장 "세계 경제 회복 중..이제는 움직일 때"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세계 경제는 더디지만 회복은 진행되고 있다"며 "이 말은 이제 행동하고 움직일 때가 됐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준비해온 '스타 프로젝트(Star Project)' 결실 수확 ▲'팀 두산(Team Doosan)' 통한 팀워크 발휘 ▲마켓셰어(MS) 확대 ▲미래 신기술에 대한 관심 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스타 프로젝트'...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 체질 본질적으로 바꿔야"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사진)은 "금융의 체질을 본질적으로 바꿔 나가지 않으면 한국 금융의 미래를 낙관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을 크게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진 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기본과 원칙에 토대를 둔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융이 새로...  김주현 예보사장 "세계 최정예 '부실정리기관'으로"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일 신년사에서 "예보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세계 최정예 '부실정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현 사장(사진)은 "이미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부실정리기관이 됐지만 국제사회에서 지적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는 '세계 최정예 부실정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실전경험과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