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등산 배낭, 온·오프라인 가격차 한국이 가장 크다 대한민국이 등산배낭의 온·오프라인 가격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비자들이 등산 배낭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는 'K2'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은 스포츠 분야 컨슈머 리포트인 '스포슈머리포트'를 통해 국내외 등산 배낭의 소비자 프로파일조사, 품질 및 정성평가, 국내외 가격 조사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 '詩 공연 축제' 28일 개최..정호승·김용택 등 한자리에 정호승, 김용택, 강은교 등 국내 대표 시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 1회 세계 시공연 축제'가 '시의 현대적 생환'을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이틀간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시를 중심으로 노래와 춤, 현대 음악과 전통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정호승, 김용택, 강은교, 류근, 최영미, 김명인, 김경미, 윤석산 등 시인들은 대... 도서정가제 시행 후 신간도서 내리고 초등책 오르고 새로운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이후 출간된 신간 도서의 정가가 지난해보다 16% 가량 하락했으나, 초등학교 학습 참고서의 경우 평균 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이후 지난 8일까지 새로 출간된 단행본 분야 책의 평균 정가는 1만488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787원보다 16.29%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 문체부, 출판정책 대국민 홍보 개선의지 드러내 "정부의 출판문화 관련 대국민 홍보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김일환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장은 17일 한국출판학회가 '출판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2012~2016년)'의 3년 차를 맞아 '한국 출판 정책의 선진화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 제14차 출판정책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이 같이 ... 출판사들 "정부 출판정책, 5점 만점에 2.4점" "대부분 출판사가 중소형 규모라,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형 서점의 소위 '갑질'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오프라인 서점 활성화 방안이 필요합니다.", "독서 인구 확대와 출판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 도서관 확대와 장서 구입을 확대해야 합니다." (익명의 출판사 대표·임원들) 출판사 종사자들은 정부의 출판 정책에 대해 '불만족'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새 도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