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정윤회 질문, 답할 가치도 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 국정 개입' 논란의 핵심 인물인 정윤회씨에 대해 "오래 전 제 곁을 떠난 사람으로 실세는 커녕 국정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정씨 의혹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며 "실세냐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할 가치도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또 문화체육부 인사 개입... 朴대통령 "국보법, 남북대치 상황 필요·최소한의 법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보안법에 대한 재검토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가보안법을 재검토할 의향이 없느냐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국가보안법은 남북대치 상황에서 필요 최소한의 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각 나라마다 사정이 똑같을 수가 없다”며 “국가의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나라에 맞는 법이 있... 朴대통령 "항명파동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김영한 민정수석비서관 사의와 관련해 상관에 대한 항명파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정수석이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가서 정치공세에 싸여 문제를 더 키우게 될 것으로 보였다"며 "민정수석 이해되지만 국회 불출석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기춘 비서실... 朴 대통령, "주택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로 전환" 박근혜 대통령이 과감한 금융세제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장기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고 주택담보 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2일 열린 신년기자회견 모두 발표에서 "소비심리를 살려내고 내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동산시장이 회복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간 부동산시장을 옭아매던 과도한 규제들을 바로 잡... 크로아티아 첫 여성 대통령 탄생 크로아티아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BBC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를 인용해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야당 후보(사진)의 득표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현 대통령인 이보 요시포비치 후보는 49.46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출구조사 내용대로라면 키타로비치 후보는 크로아티아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 이보 요시포비치는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