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중학생 학급당 평균 27.9명..153개 학급 없어져 올해 서울지역 중학생수가 학급당 평균 27.9명으로 지난해 대비 학급당 1.9명 감소했고, 학급수는 지난해보다 153개 학급이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이 4일 발표한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교를 보면,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생수는 총 7만7285명으로 작년보다 9985명 줄어 11.4%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 신입생의 공정한 배정을 위해 지난달 15일... 서울 국공립 중등교사 합격자 386명 내일 발표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총386명이 오는 4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 발표된다. 이번 합격자는 1차 시험(교육학,전공)과 2차 시험(실기시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했으며, 선발된 인원은 24개 과목 386명(일반 373명, 장애 13명)으로 과목당 평균 13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뚫... 교총, 국공립대 기성회비 대체 재원 마련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국공립대 기성회비 대체 재원 마련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14일 교총은 "국공립대 기성회비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고 올해 2월에는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며 "새 학기와 대법원 확정 판결을 앞두고 재정 어려움과 혼란을 감안해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대체 재원 마련을 위한 관련법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 자사고 취소 "장관 동의 의무 vs. 교육자치 역행" 자사고 지정 취소시 필수적으로 교육부장관의 사전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관련 개정안을 두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육부는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를 지정하거나 지정 취소할 때 교육부장관의 사전 동의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에서 2일 의결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 서울시교육청, 내년도 서울형 혁신학교 44교 선정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서울형혁신학교를 공모해 총 44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사기준은 교직원 역량, 학부모 및 지역사회 협력가능성, 교육여건이 각각 20점이었고, 혁신학교 운영계획은 40점 등이었으며 만점의 60% 미만을 득점한 3개 학교는 탈락했다. 선정된 학교 중 20개 학교는 2015년 2월 지정기한 만료예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