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가·공무원 "공무원연금 개혁,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새정치민주연합 공적연금발전TF가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당 지도부는 축사에서 정부여당의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개혁에 분명히 반대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 참석, "공적연금 개혁의 필요성에는 기본적으로 동감하지만 이해당사자인 공무원들조차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 김영록 "법인세율 3%p 인상하는 법인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이 과세표준 200억원 초과 기업의 법인세율 인상 근거를 만들기 위한 법인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인 김 의원(사진)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세표준 200억원 초과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을 22%에서 25%로 다시 환원하고, 2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현행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을 대표발... 檢, '입법로비 의혹' 치과협회 압수수색 검찰이 입법로비 의혹과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부장 이현철)는 31일 야당 정치인들이 입법을 대가로 금품로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치과의사협회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지난 7월 보수시민단체인 어버이연합이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 등 야당 전현직 의원 13명을 입법 로비 혐...  모범납세자 선정 이후 세무조사 추징액 年 1000억원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사람들이 3년간의 세무조사 유예기간 이후 탈루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아 연간 1000억원에 가까운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새누리당)·김영록(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모범납세자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과 2010년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각각 549명, 546... 새정치 강기정 "박영선 사퇴소동은 소통부재 때문" 새정치민주연합의 강기정 의원이 박영선 비대위원장 사퇴는 내외부 소통부재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18일 강 의원은 YTN '신율의 출발새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당을 믿지 못해 외부에서 비대위원장을 영입하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또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을 두번이나 실패한 것도 유가족들과 소통력 부족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